현동숲유치원,

놀이와 쉼이 있는 방과후 놀이 유치원 운영 효과 학부모 만족도 높아

 현동숲유치원(원장 황미)은 2022년도 (경남형) 유치원 방과후 놀이쉼터 사업에 선정되어 『놀이와 쉼이 있는 방과후 놀이 유치원』을 운영하였다.

현동숲유치원(원장 황미)은 방과후 놀이쉼터 사업으로 “자연과 함께 놀아요.”, “생각하며 놀아요.”, “뛰면서 놀아요”의 3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운영하였다.

 “자연과 함께 놀아요”의 사업의 유아 활동으로 인근 공원을 활용하여 봄, 가을 숲체험을 실시하였으며, 숲체험 관련 교사 연수 2회, 연수와 관련된 가정연계 놀이지도 자료 2회를 제공하여 유아, 교직원, 가정 모두가 함께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마음을 키우는 활동을 제공하였다.

 “생각하며 놀아요”의 유아 활동으로 「이건 비밀인데..」책을 활용하여 자신의 생각을 극으로 표현하는 극놀이 체험활동을 하였고, 학부모 『감정코칭』 연수(아이심리&부모코칭, 정서야 놀자, 유아기 부모역할) 3회, 『아이와 함께 자라는 학부모』 연수(초등학교 예비 학부모 교육,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 자녀와 소통하는 학부모) 3회를 운영하여 유아의 발달과 놀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각하며 놀이할 수 있도록 하는 소통하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뛰면서 놀아요”의 유아 활동으로 유치원 인근 공원과 현동유아숲체험원을 활용한 밧줄놀이 체험을 통해 유아의 신체 조절력을 키우는 활동을 제공하여 놀이의 즐거움을 경험하였다.

  방과후 놀이쉼터 운영 사업을 통해 학부모는 “숲에서 활동적인 경험을 더 많이 할 수도 있고 숲에서 배우는 지식 등을 아이가 흥미로워 하는 것을 보니 좋았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활동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이 좋은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아이들의 협력과 간접체험으로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아이와 함께 활동하면서 둘만의 시간으로 같은 눈 높이의 활동으로 인해 더 교감할 수 있었다.”, “아이와 함께 만들어가는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같이 주변식물 알아보며 과제 해결하는 것, 참여수업, 학부모연수, 사실 모든 사업이 너무 좋았어서 꾸준히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연수가 모두 만족스러웠고, 자녀가 느끼는 감정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고 함께 즐겁게 놀 수 있는 방법이 결코 어렵지 않다고 느꼈다”는 등의 의견을 보여 방과후 놀이쉼터 사업으로 운영된 유아 활동, 학부모 연수 모두 높은 만족도를 나타낸 것을 알 수 있었다.

 현동숲유치원(원장 황미)은 ‘이번 2022. (경남형) 유치원 방과후 놀이쉼터 사업을 운영하면서 여러 가지 놀이로 유아에게 다양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여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후 방과후 놀이쉼터 사업이 활성화 되어 교육과정, 방과후과정에서 다양한 놀이와 학부모 연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면 한다.’고 말했다.